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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이정현, 14년 만에 부른 '와' 테크노 여전사는 죽지 않았다

입력 : 2014-12-21 08:50:09 수정 : 2014-12-21 08: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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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이정현, '14년 만에 부른 '와' 테크노 여전사는 죽지 않았다'

무한도전 이정현이 '토토가' 출연을 확정지으며 남다른 준비성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서는 가수 이정현이 '토토가' 출연을 확정 짓기 위해 멤버들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현은 가방 속에 있는 과거 '와' 무대의 트레이드 마크인 부채를 꺼내 들어 남다른 준비성을 드러냤다.

무한도전 이정현은 "중국에서 '와'를 계속 부른다"며 '토토가' 합류 제안에 "내가 항상 무대 욕심이 있다"며 스스로 구상한 다양한 무대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는 스케치북을 꺼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정현은 '와'를 14년만에 불렀음에도 변치 않는 실력을 뽐냈다. 이정현은 96점의 점수를 받으며, 단번에 합격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토토가'에는 김건모, 터보, SES, 지누션, 쿨, 조성모, 소찬휘, 김현정, 이정현 등이 출연했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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