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12월 21일 생일을 맞이한 바비(BOBBY)의 생일을 축하했다.

21일(일) 0시 YG 공식블로그에는 얇은테의 동그란 안경을 쓰고 특유의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바비의 모습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바비가 입고 있는 옷과 모자 컬러와 맞춘 그린&화이트 컬러의 글씨로 “HAPPY BIRTHDAY BOBBY”와 함께 “FROM. YG”라는 문구가 게재돼 이제 갓 스무살 성인이 된 바비의 상큼한 매력과 조화를 이룬다.

바비의 생일기념 축하 이미지를 접한 팬들과 네티즌들은 “눈웃음 너무 귀엽다”, “바비가 스무살이 됐구나”, “바비 생일 너무너무 축하해”, “상큼하다” 등 축하인사가 이어졌다.

바비는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쇼미더머니3’에서 우승을 차지, 데뷔 전부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으며YG의 새 보이그룹 ‘iKON’의 멤버로 확정돼 데뷔를 앞두고 있다. 최근에는 YG 힙합 프로젝트2의 멤버로 합류해 마스터 우의 ‘이리와봐’에 참여하는 등 떠오르는 래퍼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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