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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 쌀롱' 강남 최희에 "누나 집에서 라면 먹고 가도 되요?"

입력 : 2014-12-21 09:35:00 수정 : 2014-12-21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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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속사정 쌀롱’의 강남이 ‘야구여신’ 최희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남은 최근 ‘속사정 쌀롱’ 녹화중 게스트로 출연한 최희를 향해 “진짜 예쁘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에 최희가 얼굴을 붉히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당황하자, 강남은 아랑곳하지 않고 연신 “예뻐, 예뻐”를 외쳐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최희가 “부모님 집에서 독립한 지 한 달 됐다”고 근황을 밝히자, 강남은 곧바로 “집이 어디세요?”라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허지웅이 “강남이 오늘 최희 집에 가는 거냐”고 농담을 던지자, 강남은 “오늘 시간 많다”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강남의 대시는 “최희 집에 가서 라면이라도 먹으면 안 되냐고 물어봐라”는 장동민의 부추김으로 정점을 찍었다. 형의 조언을 들은 강남이 최희에게 “오늘 라면 먹으러 가면 안 되겠냐”고 돌직구를 날린 것.

이에 잠시 당황하던 최희는 “너네 집 가서 먹어”라는 한 마디로 누나의 카리스마를 보였다. 그러자 강남은 뾰로통하게 “그렇게 말할 줄 알고 있었어”라며 응수했다.

최희를 향한 강남의 적극적인 고백과 둘의 핑크빛 기류는 21일 일요일 오후 9시 40분 ‘속사정 쌀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뉴스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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