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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단신] 삼성서울병원 ‘척추종양 클리닉’ 개설·운영 외

입력 : 2014-12-21 21:42:06 수정 : 2014-12-21 21: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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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척추종양 클리닉’ 개설·운영

삼성서울병원 특수암센터(센터장 임호영·사진)는 원발성 척추종양 치료를 위한 ‘척추종양 클리닉’을 개설해 운영에 들어갔다. 원발성 척추종양이란 척추 자체에 생기는 희귀암으로, 심한 통증과 신경마비를 초래한다. 클리닉은 정형외과·신경외과·방사선종양학과·혈액종양내과·영상의학과 등 여러 진료과 전문의들이 대면진료를 통해 환자한테 가장 적합한 치료 지침을 신속히 결정한다. (02)3410-3043

“난자동결보존이 임신·출산 고령화의 대안”

여성의 결혼과 임신이 갈수록 늦어지는 가운데 ‘난자동결보존’이 현실적 대안이란 주장이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가임력보존 클리닉 서창석, 이정렬 교수팀은 “여성이 35세 이전에 양질의 난자를 채취해 냉동시켜 보관하면 나중에 원할 때 건강한 난자로 임신할 수 있다”며 “난자 채취에서 냉동까지 약 2주일이 걸리며, 수면마취 상태에서 진행해 통증은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031)787-1126

80세이상 노인대상 ‘척추 청춘센터’ 열어

서울 강남 우리들병원(원장 김호진)은 80세 이상 노인의 척추·관절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100세 척추 청춘센터’를 개설해 운영에 들어갔다.

신경외과·정형외과·재활의학과 의료진으로 구성된 팀이 고령자에게 흔히 발생하는 퇴행성 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퇴행성 관절염, 골다공증 등 질환을 중심으로 수술·비수술을 포함한 다양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02)513-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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