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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희망온돌 사업’에 올해 94억 후원

입력 : 2014-12-21 23:55:23 수정 : 2014-12-21 23: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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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까지 서울시의 올해 희망온돌 사업에 기업과 단체 37곳에서 94억원이 후원됐다. 서울시는 21일 대표적인 민·관협력 사업인 희망온돌 사업의 성과를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올해의 성과는 지난해에 비해 기부 단체는 줄고, 액수는 늘어난 것으로 볼 수 있다. 지난해에는 기업·단체 48곳에서 77억원을 기부했다. 중소기업이나 비정부기구(NGO) 등에서 재능과 물품을 기부하는 사례가 늘면서 나타난 현상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박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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