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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애프터스쿨 남느냐, 연기자 되느냐'…선택의 12월31일

입력 : 2014-12-22 17:34:45 수정 : 2014-12-22 17: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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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는 애프터스쿨 주연의 발 끝에 대중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그가 재계약을 통해 애프터스쿨 활동을 이어갈 것인지 아니면 연기자로 전향할 것인지 결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22일 한 매체는 주연이 팀에서 탈퇴하고 FA시장에 나온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주연은 소속사 플레디스와의 계약이 이달 말일까지이며, 이후 애프터스쿨 탈퇴와 연기자로의 변신이 자연스레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해 플레디스 관계자는 “주연의 계약이 끝나는 것은 사실이나 팀을 나가겠다는 뜻을 밝힌 건 아니다”며 “재계약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관계자는 주연과 소속사 사이에 악감정은 전혀 없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애프터스쿨은 지난 2009년 결성됐으며, 지금까지 유소영, 가희, 베카 등이 탈퇴했다. 그동안 주연은 KBS 2TV 수목드라마 전우치,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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