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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달력' 예약판매 1일 만에 10만 ↑

입력 : 2014-12-24 15:53:19 수정 : 2014-12-24 15: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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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기 덕분일까. 송일국의 세 아들 일명 ‘삼둥이’ 달력이 예약판매 개시 하루도 지나지 않아 판매 부수가 10만개를 넘어섰다.

이날 옥션에 따르면 ‘삼둥이 달력’이 지난 23일 오후 9시 예약판매를 개시한 지 24시간이 채 안 됐음에도 10만개 이상 팔렸다. 애초 송일국은 달력을 연하장 형식으로 제작해 지인에게 선물하려 했으나, 방송 후 구매 문의가 쇄도해 판매용으로 탁상용 달력을 만들었다.

옥션 측은 “MBC ‘무한도전’ 달력이 인기를 끈 바 있지만 판매 시작 하루도 안 돼 10만개를 넘은 것은 드문 일”이라고 설명했다.

‘삼둥이 달력’ 판매가는 5500원이며 배송비는 별도다. 내달 5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하며 판매 수익금은 모두 사회공헌 분야에 기부된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옥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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