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방송인 이파니가 결혼 3년차 남편 서성민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성상납'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파니는 지난 2010년 qtv '모먼트 오브 트루스'에 출연해 "엑스트라 시절엔 그런 요구를 꽤 받았었다"며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이후에도 몇 번 그런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플레이보이 모델이라는 이유만으로 남자들이 다른 여자 연예인들보다 나를 더 쉽게 보는 것 같아 속상하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파니는 12월 26일 MBC 교양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서 이파니 결혼 3년차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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