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남태희(왼쪽)가 13일 호주 캔버라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 전반 36분 결승골을 넣은 뒤 하트를 그려 보이며 환호하고 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