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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런던에서 '젠틀맨'을 외치다

입력 : 2015-01-19 09:27:55 수정 : 2015-01-20 15: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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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의 새해 첫 화보가 공개됐다.

권상우는 ‘남자의 품격’이라는 콘셉트의 알프레드 던힐 2015 S/S 화보를 촬영했다.

지난 해 10월 초 젠틀맨 본 고장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권상우는 쌀쌀한 날씨에도 얇은 스프링룩을 착용한 채 멋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해당 화보에서 턱시도, 클래식 수트,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남자의 정석’을 잘 표현해냈다는 후문.

권상우는 오는 3월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 ‘탐정’으로 영화계에 복귀할 예정이며, 최근 아내 손태영의 둘째 딸 출산으로 연일 행복한 소식을 알리고 있다.

그의 젠틀맨룩 화보는 아레나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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