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의 ‘(무)꿈꾸는e저축보험’(사진)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취득했다.
‘배타적 사용권’이란 타사에서 비슷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게 하는 일종의 특허권으로 라이프플래닛의 ‘(무)꿈꾸는e저축보험’에 적용된 사업비 부과방식인 ‘경과이자 비례 방식’은 향후 3개월간 라이프플래닛만 독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일 출시한 ‘(무)꿈꾸는e저축보험’은 가입 후 한 달 만에 해지해도 원금 손실 없이 100% 이상의 해지환급률을 제공한다. 저금리시대에 높은 공시이율인 3.80%가 적용되고(2015년 1월 기준), 10년 이상 유지 시 비과세 혜택을 제공한다. 최소 월 3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다.
고능률 FC 육성 ‘HELLO MDRT’ 시행
ING생명이 재정컨설턴트(FC)의 전문성과 실적 향상을 장려해 고능률의 FC를 육성하는 ‘HELLO MDRT’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FC가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기준을 달성해 MDRT회원이 되는 경우 격려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MDRT회원이 된 FC에게는 1000만원을 주고, 여기에 COT(Court of the Table)와 TOT(Top of the Table)를 달성하면 일정 금액을 추가로 지급한다. MDRT란 연간 일정 수준 이상의 실적기준은 물론 엄격한 영업윤리기준도 통과한 FC들만이 가입할 수 있는 협회다. COT는 MDRT 영업실적의 3배, TOT는 MDRT 영업실적의 6배를 달성한 FC에게 부여되는 자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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