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엄마’이자 일본의 톱모델인 야노시호가 맑고 투영한 피부를 자랑했다.
22일 SK-II 측은 야노시호의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SK-II,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화보에서 야노시호는 사랑이 엄마 이미지에서 벗어나 우아하고 청초한 여신룩에서부터 매끈한 바디 라인의 섹시룩까지 톱 모델다운 면모를 뽐냈다.
그는 촬영 내내 사랑스러운 눈빛과 호탕한 웃음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띄우는가 하면,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장악하는 등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프로 모델다운 자태로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했다.
클로즈업 사진 속 야노시호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녀만의 무한 긍정 에너지가 한껏 표출됐다는 평. 특히 무보정임에도 불구하고 화보 사진과 다를 바 없이 맑게 빛나는 아름다운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그는 최근 SK-II 피테라 에센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피부 나이 25세’로 판명돼 한 차례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야노시호의 긍정 에너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월호에 담겼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