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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단신] ‘서해 금빛열차’ 2월 5일부터 운행 外

입력 : 2015-01-22 22:12:54 수정 : 2015-01-22 22: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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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금빛열차’ 2월 5일부터 운행

코레일(www.letskorail.com)이 서해안 7개 지역의 유명 관광지를 찾아가는 ‘서해금빛열차’를 내달 5일부터 본격 운행한다. 장항선을 따라 아산온천·수덕사·남당항·대천해수욕장·국립생태원·군산근대문화유산거리·보석박물관 등 아산·예산·홍성·보령·서천·군산·익산의 관광지를 둘러보는 새로운 관광전용열차다. 객차 5량을 포함해 총 7량으로 구성되는 서해금빛열차는 세계 최초로 한옥식 ‘온돌마루실’과 달리는 ‘족욕카페’를 설치했다. 1544-7788

놀이기구 즐기며 90년대 음악 파티


롯데월드 어드벤처(www.lotteworld.com)가 1990년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컴백 90’s 나이트 파티’(사진)를 30일 밤 개최한다. 놀이기구와 퍼레이드를 밤새도록 즐기며 90년대를 풍미했던 그 시대 가수들의 특별 공연을 직접 볼 수 있는 행사다. 구준엽·지누션·소찬휘가 공연을 펼치고, 90년대 명곡들을 들을 수 있는 ‘DJ 뮤직박스’도 운영한다. 복고풍 이벤트도 곳곳에서 열린다. 1661-2000

‘산타리타’와 즐기는 ‘와인&치즈 클럽’

밀레니엄서울힐튼(www.seoul.hilton.co.kr)이 내달 4일 저녁에 칠레의 3대 와인 브랜드 중 하나인 ‘산타리타’와 함께 하는 ‘제86회 와인 & 치즈 클럽’을 개최한다. 산타리타 와이너리의 지하창고는 스페인 통치 시절 칠레 독립투사들이 은신처로 삼았던 장소이기도 하다. 그 이야기를 담은 ‘산타리타 120’ 와인은 산타리타의 대표 와인이다. 할인 가격으로 와인 구입도 가능하다. 참가비 6만5000원. (02)3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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