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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애교 도령' 민국, 눈물 그렁그렁…왜?

입력 : 2015-01-24 11:40:30 수정 : 2015-01-24 11: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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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시대로 돌아간다?”

오는 25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슈퍼맨) 62회에서는 ‘수고했어 오늘도’ 편이 방송된다. 이날 송일국과 세 쌍둥이는 민속촌 서당 체험에 나서 예절 배우기에 돌입한다.

새파란 유생복에 유생모를 쓰고 ‘성균관 도령’으로 변신한 삼둥이의 모습은 순식간에 서당을 환하게 밝혔다.

특히 둘째 민국이 애교를 대방출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애교를 부리다가도 금방이라도 왈칵 울음을 터뜨릴 듯 눈물이 그렁그렁한 모습이 공개되며 그 배경에 관심이 고조된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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