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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결혼, 가슴 얼마나 크길래 '붕대로...' 남편은 좋겠네

입력 : 2015-01-25 08:20:11 수정 : 2015-01-25 10: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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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결혼, 가슴 얼마나 크길래 '붕대로...' 남편은 좋겠네

남상미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남상미의 과거 가슴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남상미는 24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교회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남상미의 소속사 JR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반인인 예비신랑과 양가 친척을 배려해 친인척만 초대해 소규모로 소박한 비공개 예식을 진행한다"며 "작품을 함께 한 배우들에게도 미리 사과의 뜻을 전한 상태"라고 밝혔다.

남상미의 신랑은 30세의 평범한 일반인으로 개인 사업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남상미는 지난해 7월 16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큰 가슴이 콤플렉스였다고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남상미는 "어릴 때부터 큰 가슴이 항상 콤플렉스였다"며 "큰 가슴에 콤플렉스가 있어서 네크라인 따라 양면테이프를 다 붙였을 정도로 고집스러운 면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남상미는 "학창시절에는 체육을 할 때 남학생들의 시선을 받는 게 싫어서 붕대로 동여매고 체육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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