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가 27년 만에 아시안컵 결승에 진출했다. 축구대표팀의 수비수 김영권(앞)이 26일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준결승에서 후반 추가골을 넣은 뒤 선제골의 주인공 이정협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으로 낙승을 거둔 한국은 31일 결승전에서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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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6005320010401040000002015-01-26 23:10:402015-01-26 23:10:400한국 축구, 27년 만에 아시안컵 결승행연합이우중0028f8cc-c883-4815-9315-2c6633fff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