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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강성훈, 고속도로서 5중 교통사고 '차량 반파'...원인은 과속?

입력 : 2015-01-27 07:13:21 수정 : 2015-01-27 0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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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강성훈, 고속도로서 5중 교통사고 '차량 반파'...원인은 과속?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가수 강성훈(35)이 교통사고를 냈다.

지난 26일 강성훈은 오후 6시께 경기 화성시 봉담-동탄간 고속도로 수원IC 1㎞ 전방에서 강씨가 몰던 지프 차량이 정체로 서 있던 안모 씨(59)의 승용차를 뒤에서 추돌했다.

이 사고로 안씨의 승용차가 앞에 있던 정모 씨(49)의 승용차를 연쇄 추돌하는 등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사고가 경미해 강씨를 포함, 운전자 3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강성훈이 운전하던 차량은 반파됐지만 부상은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성훈 측 관계자는 "앞에 차량이 급정거하는 바람에 사고를 당했다"며 "뒤에 있던 버스가 갑자기 뒤에서 들이받아서 놀랐지만,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운전자들의 진술과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며, 강성훈이 속도를 줄이지 못해 앞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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