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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국무총리 인사청문회 2월 9~10일, 대정부질문 25~27일로 합의

입력 : 2015-01-27 12:46:49 수정 : 2015-01-27 1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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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오는 2월 9∼10일 이틀간 실시키로 27일 합의를 봤다.

인사청문회 실시에 따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3∼4일, 대정부질문은 25∼27일로 일자를 조정했다. 

또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11일 열기로 했으며 국무총리와 대법관 후보자 인준 표결을 위한 본회의는 12일 개최키로 했다. 

새누리당 원내대표 대행인 주호영 정책위의장과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주례 회동을 열어 이같이 합의했다.

한편 여야는 내달 5일부터는 각 상임위원회를 가동해 연말정산 파동에 따른 세제 개편과 어린이집 아동 학대 등 현안을 논의키로 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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