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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소유진, '냉장고를 부탁해'서 눈물 흘린 이유는?

입력 : 2015-01-28 01:00:00 수정 : 2015-01-28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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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소유진
가희 소유진,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눈물 흘린 이유는?

가희 소유진이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지난 1월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소유진과 가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6명의 셰프에게 냉장고를 부탁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성주는 가희에게 "가희에게 소유진이란?"이라고 질문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가희는 "소유진은 내 인생의 방향을 바꾸게 해 준 친구다. 뮤지컬을 할 수 있게 도와줬다"며 "한동안 자존감을 잃어 힘든 순간이 있었는데 당시 소유진이 '언니는 정말 빛나는 사람이니까 그렇게 작게 있지 마'라고 하더라"며 고마운 친구의 사연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가희의 눈물에 소유진 또한 눈물을 보이며 "나는 그저 아는 사람을 소개해준 것이다. 언니 능력으로 당당하게 오디션에 합격한 것이다"며 "언니 무대를 보는데 이렇게 잘할 거면서 사람들에게 기립박수 받을 거면서 왜 그때 그랬나 싶더라"고 말하며 가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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