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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맥심걸 2위 세레나 로드걸 데뷔 "내 건강미 보여드리겠다"

입력 : 2015-01-28 08:45:36 수정 : 2015-01-28 10: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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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제공

2014년 맥심걸 2위에 빛나는 세레나가 로드FC의 마스코트 로드걸로 데뷔한다.

세레나는 168cm의 45kg의 완벽한 바디라인 소유자로 시선을 사로잡는 섹시한 구릿빛 피부는 태닝을 하지 않은, 태어날 때부터 타고난 본인의 피부색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세레나는 "나는 자연산인 엉덩이, 가슴 등이 나만의 매력포인트"라며 "때문에 나의 몸매를 부각시키는 일을 원했고, 로드걸이 내가 원하는 조건을 완벽하게 충족시켜 주었기에, 케이지 위에 서는 것에 대한 망설임이 전혀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스포츠 보는 것을 좋아했고, 로드걸이 건강한 이미지라는 것을 듣고 희망을 얻었다. 내 몸매를 많은 사람들이 봐주었으면 좋겠고, 나 역시도 로드걸에 적합해지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팬들과 언제나 웃으면서 소통하는 로드걸이 되겠다. 케이지 위에 선 세레나를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레나가 로드걸로 데뷔하는 '굽네치킨 로드FC 021'은 오는 2월 1일 대한민국 실내스포츠의 메카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지며 서두원 vs 최무겸의 페더급 타이틀 매치와 플라이급 잠정 타이틀전, 여성파이터 박지혜의 데뷔 전 등 다양한 매치업이 준비돼 있다.

관람을 위한 티켓은 현재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당일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오후 8시부터 슈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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