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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I코리아, '스티브 다이어' 신임 대표 취임

입력 : 2015-01-28 14:22:32 수정 : 2015-01-28 14: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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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담배기업 JTI 코리아는 오는 2월1일자로 ‘스티브 다이어(Steve R. Dyer)’를 신임 대표로 선임한다고 28일 밝혔다.

JTI 코리아를 총괄하게 된 스티브 다이어 신임 대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으로, 1997년 JTI에 입사한 이래 18년 동안 아시아 태평양 지역 HR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JTI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일조해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메비우스, 카멜, 윈스턴 등 세계적인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는 JTI 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둔 글로벌 담배회사로 지난 1992년 한국법인을 설립했으며 전국 1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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