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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 오픈 첫주 방문객 인산인해.. 보령 ‘동대센트럴파크’

입력 : 2015-01-29 09:12:03 수정 : 2015-01-29 0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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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에서 최근 신규분양을 진행하고 있는 711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동대 센트럴파크’가 모델하우스 오픈 3일만에 1만여명이 다녀가는 등 뜨거운 분양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동대 센트럴파크’측은 지난 23일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 지 3일만에 1만 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고, 연일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른바 고질적인 아파트공급부족 지역인 보령시에 신규 아파트분양소식이 전해지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최고조로 집중되고 있는 것.

분양관계자는 “보령시는 타지역 대비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29%에 불과한 아파트
공급부족 지역인데다 기존 공급된 아파트 역시 10년 이상된 비율이 70%이상으로 노후화된 곳이었다”며 “그만큼 아파트에 대한 욕구가 높았던 만큼 이번 동대 센트럴파크 신규 분양에 사람들이 높은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보령시는 전국적으로 아파트 가격이 하락하는 가운데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지역이며, 실제로 올해초 아파트 시세를 보면, 보령은 세종시와 더불어 충남지역중에서
3.3㎡당 가격이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이다.

 지하2층~지상 22층, 9개 동, 711세대로 구성된 동대 센트럴파크는 전 세대 남향위주로 배치됐으며 전용 59㎡, 62㎡, 72㎡, 84㎡ 등 실수요층이 선호하는 소형평형대로 구성됐다. 특히 전 타입 4Bay 설계로 통풍과 채광, 조망권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 각 타입별로 다양한 수납과 알파룸도 적용했다. 특히 59㎡의 경우 보령 내 아파트로는 최초로 4bay 혁신평면을 도입해 확장 시 동일평형대의 기존 아파트 대비 넓은 실내 공간과 현대적인 트렌드를 반영한 공간구성이 눈길을 끈다.

대부분의 주차장은 지하로 배치해 단지를 공원화했으며 30% 이상의 조경면적을 확보해 녹지공간을 최대로 확보했다. 단지 중앙에는 약 3,000㎡ 대규모 중앙생태광장도 조성한다.

입지면에서도 훌륭하다. 보령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꼽히는 동대동 지역에 들어서는 동대 센트럴파크는 관창산업단지, 주포농공단지, 고정, 영보 국가산업단지 등 보령시 인근에 위치한 주요 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어 빠른 출·퇴근이 가능한 최적의 직주근접형 입지다.

동대초등학교를 비롯한 중·고교 및 홈플러스, 법원, 보령시청, 보령종합터미널 등 모든 생활편의 시설이 인접한 보령시 최고의 생활입지를 자랑한다.

교통환경은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서울과 목포와 빠르게 이동가능하며, 21번, 36번 국도 자동차 전용도로를 이용하여 홍성, 서천 등 인접 도시의 업무지구와의 접근성도 좋다. 향후 충남 내륙~서해안 도로망도 확대 될 예정이어서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한편, 보령시 동대센트럴파크는 28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목) 1순위, 30일(금) 3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월 5일(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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