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라디오스타 김구라, '집 경매된다' 불행 토크로 웃음 선사 '뼈그맨 인증'

입력 : 2015-01-29 12:39:06 수정 : 2015-01-29 13:35:0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라디오스타 김구라, '집 경매된다' 불행 토크로 웃음 선사 '뼈그맨 인증'

라디오스타 김구라가 불행 토크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수요일 수요일은 라스다' 특집으로 가수 김건모, 김성수, 김현정, 방송인 이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MBC '무한도전-토토가'에 대해 언급하며 "요즘 예능에서는 볼 수 없는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런데 그 다음 주에 또 빠졌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들은 윤종신은 "김구라는 90년대를 기억하고 싶지 않아서 저런다"고 말했고 김구라는 "그때 그 밑바닥에 있었기 때문에 지금 내가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는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구라는 "내일 손님들이 오신다. 집 경매에 들어간다. 360부터 시작하니 여러분들도 많이 참여해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김구라 불행토크'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불행이 아니다. 헤쳐나가는 맛이 쏠쏠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