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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쎄 콘테스트’, 미용인들 축제로 자리잡아

입력 : 2015-01-29 16:15:08 수정 : 2015-01-29 16: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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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6일 열린 ‘2014 뷰쎄 콘테스트’에서 제오헤어 마포점이 대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뷰쎄 헤어 콘테스트’는 2005년에 첫 시작해 매년 겨울 미용인들의 기술 향상 및 고객을 위하는 마음으로 시작됐다. 이로써 지난해 10주년을 맞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 ‘뷰쎄 헤어 콘테스트’는 미용인들의 유서 깊은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매회 250여 명의 디자이너와 스태프들이 출전하는 ‘뷰쎄 헤어 콘테스트’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약 30여 명의 대학 교수와 외부 디렉터 출신의 위원으로 구성한다. 또한 각 출전 종목마다 1차와 2차에 걸친 심사로 엄격하게 진행한다. 특히 지난 10주년 대회는 프랑스 파리 프랑크프로보 본사의 아카데미팀 디렉터와 국제강사가 심사위원으로 위촉 받아 대회의 격을 높였다.

또한 제오헤어 마포점은 린 디자이너와 제이 디자이너가 2년 연속 대상을 받으며 미용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제오헤어 마포점은 “미용인의 성장은 대회를 통해서 가능하다. 올 해는 3연속 대상을 목표로 기술연마를 하고 있다. 또한 마포 미용실을 찾는 고객들 모두에게 만족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미용인들의 축제 ‘2015 뷰쎄 콘테스트’는 올해 말에 개최될 예정이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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