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의 골키퍼 김진현이 호주와의 2015 아시안컵 결승전을 이틀 앞둔 29일 호주 시드니의 레이카르트 오벌에서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한국은 역대 아시안컵에서 8강 토너먼트 이후 무승부일 경우 치러진 승부차기에서 3전 전패를 당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