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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최정윤, 남편 앞에서 3일 동안 죄인처럼 산 이유는?

입력 : 2015-01-30 09:15:30 수정 : 2015-01-30 09: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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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최정윤, 남편 앞에서 3일 동안 죄인처럼 산 이유는?

해피투게더 최정윤이 남편 앞에서 3일 동안 죄인처럼 살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최정윤, 서장훈, 이규혁, 김정남, EXID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윤은 SBS 연기대상 우수상 수상을 축하하는 MC들에게 "19년 만이다. 기대는 했는데 못 탄 적이 많다. 그런데 이번엔 주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최정윤은 수상 소감에서 남편 이름을 빼놨던 것을 회상하며 "중요하니까 뒤로 미뤘다. 마지막에 멋지게 해야지 했는데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최정윤은 남편이 서운함을 드러내 3일 동안 죄인처럼 살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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