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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전문기업 하이모(대표 홍인표) 전주지점이 확장 오픈했다.

하이모 전주지점은 편안한 상담과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 더 넓고 안락해진 모습으로 지난 11일 문을 열었다. 

무엇보다 '프라이버시'를 중요시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 개별 상담실을 확충하고 더 다양한 제품의 착용을 원하는 여성 고객들을 위해 고급스런 쇼룸 형태의 공간을 별도로 만들었다. 또한 확장 이전한 곳은 전주시 내 신시가지 번화가로 기존 지점에 비해 접근성이 좋아졌으며, 주차 공간이 넓어져 고객 편의를 높였다.

전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오픈한 하이모 전주지점은 전문 스타일리스트와의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의 선택이 가능하며, 하이모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인정 받는 ‘3D 스캐너 시스템’으로 개개인의 두피와 두상 모양에 따른 정확한 맞춤형 가발을 제작할 수 있다.

국내 가발 업계 1위에 빛나는 하이모는 현재 전국 49개 직영점 운영 중이며, 모든 고객들에게 동일하게 높은 수준의 토탈헤어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9년간의 연구 개발로 축적된 전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남성과 여성 전용 맞춤 가발에서부터 비탈모 고객까지 포함하는 헤어 케어 제품까지 선보이고 있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업계를 대표하는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하이모 홍정은 부사장은 "전북 지역을 대표하는 전주지점의 리뉴얼 오픈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하이모의 강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경험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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