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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 쓰는 '설 뷰티 기프트' 추천

입력 : 2015-02-13 10:25:47 수정 : 2015-02-13 10: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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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며칠 앞두고 선물 때문에 고민이라면,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쓸 수 있는 뷰티 제품을 추천한다.

◇ 기초부터 채워주는 영양

해가 바뀌면서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추운 날씨에 피부가 유난히도 건조하게 느껴지는 건 누구에게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피부 타입을 고려해 적당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지치고 탄력이 떨어진 피부를 바탕부터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 주는 제품에 주목해보자.

베리떼의 '타임리스 이펙트 2종'은 기초부터 탄탄하게 수분과 영양을 채워 지치고 처진 피부를 맑고 탄력있게 만들어주는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제품으로 스킨 소프너와 에멀전 2종으로 구성돼 있다. '타임리스 이펙트 스킨 소프너'(160ml /3만3000원대)'는 영양감이 느껴지는 농축 스킨으로 미세한 각질과 함께 피부결을 케어해준다. '타임리스 이펙트 스킨 에멀전'(140ml /3만5000원대)은 유수분이 균형잡힌 피부를 오래도록 촉촉하게 보호해 윤기 넘치는 건강한 피부를 선사한다. 소프너와 에멀전 만으로 마스크팩을 한 듯한 피부 속 깊은 보습과 영양감을 선사하며, 안티에이징 효과로 자연 노화 및 외부 자극에 의해 지쳐가는 피부에 활력을 준다.

◇ 매끄럽고 탄력적인 바디

상대적으로 신경 쓰기 힘든 바디 피부는 한번 탄력이 떨어지면 쉽게 관리하기가 어렵다. 넉넉한 용량으로 겨울철 함께 사용하기 좋은 바디케어 제품들이 실속 있게 구성되어 있어 설 선물로도 안성맞춤인 기프트에 주목해보자.

이미지 2일리 '토탈에이징케어 바디세트'(3만9900원대)는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를 촉촉하고 촘촘하게 가꿔주는, 일리 토탈에이징케어 라인의 대표 품목으로 구성됐다. 토탈에이징케어 바디세트는 인삼, 콩, 녹차, 동백오일 등의 한방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들로, 보습은 물론 바디피부의 탄력과 윤기까지 케어해준다. 바디세트에는 샤워 후 피부 땅김 없이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토탈에이징케어 크림워시(400ml), 팥 스크럽과 인삼 캡슐, 효소 성분이 든 토탈에이징케어 스크럽워시(400ml), 식약처 인증 주름 개선 기능성 제품으로 보다 탄력적인 바디라인을 갖게 하는 토탈에이징케어 바디로션(350ml)이 구성돼 있다. 또한 한방 스크럽 입자가 피부를 개운하고 깨끗하게 가꿔준다.

◇ 촉촉한 머릿결과 건강한 두피

헤어 관련 제품은 명절 선물로 매우 인기가 많다. 특히 가족끼리 부담 없이 함께 쓸 수 있어 더욱 각광받고 있는데 합성 화학 성분을 최대한 배제한 제품을 선택하면 민감한 두피와 모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프리메라 '마룰라 안티-드라이니스 모이스처 컬렉션 3종'은 메마른 모래와 가뭄을 이겨내는 기적의 나무 마룰라의 탁월한 보습력으로 모발을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헤어 케어 제품이다. '마룰라 안티-드라이니스 모이스처 샴푸'(300ml/2만5000원)와 '마룰라 안티-드라이니스 모이스처 데일리 트리트먼트'(200ml/2만5000원)는 마룰라 오일의 수분 충전 효과에 콩 단백질과 청보리 새싹 성분이 더해져 푸석해진 모발과 두피에 건강한 영양을 부여해준다. 함께 출시된 '마룰라 안티-드라이니스 모이스처 헤어 세럼’(100ml/2만7000원)은 탁월한 수분 코팅 효과와 더불어 피토스테롤∙세라마이드 성분의 깊은 영양감을 모발 끝까지 전해줘 머릿결을 탄력있고 부드럽게 만든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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