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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트렌드 컬러', 마르살라 쇼트 헤어스타일

입력 : 2015-02-13 14:00:17 수정 : 2015-02-13 14: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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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막스(Team MAX)소속의 헤어 디자이너 김진환 부원장이 올해의 헤어 컬러로 마르살라를 제안했다.프랑스보르도 카에르네쇼비뇽 같은 숙성된 와인 빛인 마르살라의 컬러를 헤어에 그대로 입혔다. 이에 고급스럽지만 캐주얼한 여성 스타일을 연출했다.

마르살라 컬러는 은은하면서 얼굴빛을 생기 있게 살려 고급과 캐주얼의 두 가지 느낌을 살릴 수 있다.특히 기존에 해왔던 채색이 짙던 레드와는 달리 햇빛의 채광에 따라 진한 느낌으로 실내에서는 은은한 브라운감을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이에 올 2015년 사계절 관계없이 유행할 예정이다.
  

2015년 컬라 아이콘 마르살라

최근 팬톤 컬러 연구소(Pantone Color Institute)의 리트리스 아이즈만(Leatrice Eiseman)이 "2014년에 레디언트 오키드(Radiant Orchi)가 대표 컬러였을 때는 기운이 넘치고 창조적이며 혁신적이었다“며 ”이번 마르살라(Marsal)는 우리의 마음과 몸 그리고 영혼을 더 풍요롭게 하고, 자신감을 넘치게 하고 안정을 준다"라고 전했다.

마르살라 와인이 한층 숙성된 와인이듯, 맛깔스러운 Hue는 풍요롭고 만족스러운 완벽한 식사를 상징한다. 특히 토양의 색과 같은 적갈색은 세련미와 자연스러움을 풍긴다.

이에 마르살라 컬러의 감각적이며 스타일리쉬한 톤은 패션, 뷰티, 인터스트리얼 디자인, 홈 퍼니싱, 인테리어 등에 어디나 적용이 가능 하다.

헤어:김진환 부원장 (플랜유)
메이크업:임지연 원장 (마노 메이크업)
제품:아이스트레이트 (이노시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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