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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브리핑] 인터넷으로 바로 신용대출 서비스 外

입력 : 2015-02-24 21:35:19 수정 : 2015-02-24 21: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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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바로 신용대출 서비스


한국씨티은행은 인터넷으로 신용대출을 신청하고 바로 대출금을 수령할 수 있는 ‘씨티 e착한 신용대출’(사진) 서비스를 출시했다. 지점을 방문하거나 서류를 제출할 필요없이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최대 1억3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또 상반기 중에는 고객이 영업점 방문 전 미리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지점 창구에서 간단한 본인 확인만으로 계좌발급과 국제현금카드 발급이 가능한 씨티 사전 신청서비스(Remote Apply)를 시작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은행 직원이 고객을 직접 방문해 상품·서비스 설명 및 가입을 도와주는 모바일 태블릿 뱅킹(Mobile Tablet Banking)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유족에 월 급여금 종신보험 판매


한화생명은 은퇴(60세) 전 가장의 사망으로 인한 소득상실에 대비해 유가족에게 월 급여금을 지급하는 ‘스마트변액통합종신보험’(소득보장체증형·사진)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가입금액의 2%를 가입 후부터 사고 발생까지 매년 5%씩 증액해, 고객이 60세 전에 사망하면 늘어난 월급여금을 60세까지 매달 지급한다. 이를 통해 유가족은 가장 유고 시에도 소득상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월 급여금 수령 여부에 관계없이 사망하면 가입금액의 50∼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하이투자증권은 25일부터 27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1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HI ELS 730호는 KOSPI 200 지수,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로 최대 19.8%(연 6.6%)의 수익을 지급한다. HI ELS 731호는 KOSPI200 지수, 유로스탁스50(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로 최대 24.0%(연 8.0%)의 수익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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