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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발목 잡은 의상, 무대 도중 추락...현재 상태는 "난 괜찮아"

입력 : 2015-02-26 12:29:38 수정 : 2015-02-26 13: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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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발목 잡은 의상, 무대 도중 추락...현재 상태는 "난 괜찮아"

마돈나가 노래를 부르던 중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영국의 대중 음악 시상식 '제35회 브릿 어워즈'에서 마돈나는 온 몸을 감싸는 망토를 입고 축하 무대에 올랐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새로운 싱글 '리빙 포 러브 (Living For Love)'를 부르고 있던 마돈나는 몸을 감싸는 아르마니 망토를 입은 마돈나는 노래 중간에 댄서가 망토를 잡아당기면 옷이 풀어지면서 안 쪽의 화려한 의상이 공개된 예정이었다.

하지만 마돈나는 시간 안에 망토를 풀지 못했고, 백댄서가 망토를 끄는 순간 무대에서 떨어졌다. 하지만 마돈나는 자연스러운 대처로 무대를 무사히 마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사건 이후 마돈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르마니 망토가 너무 꽉 묶여 있었어! 그렇지만 나를 멈출 수는 없었다"며 "걱정해 줘서 고마워. 난 괜찮아"라는 글을 올렸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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