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3월 말 경기 오산시 부산동에 오산시티자이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오산시티자이는 경기 오산시 부산동 495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19개동, 전용면적 59~101㎡ 규모 총 2040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GS건설은 향후 오산시티자이 사업지 북측에 1000여가구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어서, 이 일대에 총 3000여가구가 넘는 자이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오산시티자이의 견본주택은 경기 오산시 오산동 222번지에 조성되며, 3월 말 개관할 예정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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