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문학 단신] 오정희·최완규·주찬옥씨 강단에 외

입력 : 2015-02-26 21:08:30 수정 : 2015-05-18 19:56:2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오정희·최완규·주찬옥씨 강단에


소설가 오정희(사진), 드라마작가 최완규 주찬옥 씨가 중앙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강단에 선다. ‘작가 지망생의 교과서’로 불리는 오정희는 3월 4일부터 소설 창작을, ‘주몽’ ‘아이리스’의 작가 최완규는 ‘현장취재와 집필’ 강의를 각각 초빙교수 자격으로 담당한다. 

샤를 보들레르 ‘악의 꽃’ 완역 출간

샤를 보들레르는 19세기 가장 위대한 시인이자 현대시의 개척자로 평가받고 있다. 1857년 출간되지마자 동성연애, 사디즘, 부도덕을 이유로 유죄 판결을 받았던 그의 대표작 ‘악의 꽃’이 ‘아티초크 빈티지 특별판’, 공진호의 완역으로 출간됐다. 법정판결 4년 만에 6수를 삭제한 대신 35수를 새로 추가한 개정판을 번역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