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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김환, 결혼 후 첫 명절 "처가 대신 사우나갔다"

입력 : 2015-02-27 07:53:51 수정 : 2015-02-27 07: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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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김환, 결혼 후 첫 명절 "처가 대신 사우나갔다"

 김환 아나운서가 결혼 후 첫 명절에 처가를 방문하지 않았다고 밝혀 주위의 질타를 받았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는 김일중, 변기수와 함께 김환 아나운서가 '문제사위' 3인방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환 아나운서는 "결혼 후 첫 설을 어떻게 보냈느냐"는 MC김원희의 질문에 "첫 명절이어서 긴장했는데 아내가 해외출장을 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는 잘 모르는데 와이프가 없는데도 처가에 가야되는 게 맞는거냐?"며 처가에 가지 않았다고 밝혀 여성 출연자들의 원성을 샀다.

이어 김환 아나운서는 "사우나도 가고 그냥 집에서 쉬었다"고 말해 "드라마도 안보냐. 다 자구 오는데"라는 지적을 받았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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