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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사랑 유이, 최우식 방에서 '아기 키우기'...신혼부부 포스

입력 : 2015-03-03 12:47:26 수정 : 2015-03-03 12: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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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사랑 유이
호구의 사랑 유이, 최우식 방에서 '아기 키우기'...신혼부부 포스

‘호구의 사랑’유이와 최우식의 신혼부부의 모습을 선보였다.

3월 3일 tvN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연출 표민수, 극본 윤난중, 제작 MI) 8화에서는 사람들의 눈을 피해 강호구(최우식 분)의 방에 오게 된 도도희(유이 분)와 아기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2일 방송된 ‘호구의 사랑’7화에서 호구는 자신의 첫사랑 도희를 위해 자신이 아기를 돌보겠다고 결단을 내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 3일 방송에서 호구는 아기와 도희의 복수를 다짐하며 도희의 전 남친인 변호사 변강철(임슬옹 분)을 직접 찾아간다. 호구는 또 갑자기 사라진 수영여신 도도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자 자신의 방으로 도희와 아기를 데려오는 등 국보급 순정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tvN 공식 페이스북에는 신혼부부처럼 다정한 유이와 최우식의 모습이 공개됐다. 첫사랑 도희를 위해 아기 돌보기를 자처한 호구의 따뜻한 진심과 사랑이 도희의 마음을 움직이게 될 지 이들의 로맨스에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tvN 갑을로맨스 ‘호구의 사랑’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인터넷팀 이소은 기자 ls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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