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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명사전·저명 학술지 등재, 해사 교수 2명 연구 인정 ‘겹경사’

입력 : 2015-03-03 21:55:36 수정 : 2015-03-03 21: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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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사관학교가 소속 교수 2명이 각각 세계 3대 인명사전에 이름이 오르고, 저명 과학학술지에 논문이 게재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해양학과 교수 임세한(42·사진 왼쪽) 중령은 군사해양학 분야의 학술성과 우수자로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6년판에 이름이 등재된다. 임 중령의 논문은 세계 최초로 북한, 러시아, 일본 수역을 포함한 동해 전 해역의 해양 혼합층 계절 변화 양상을 규명했다. 이학처 조교수 김옥희(34·오른쪽) 소령은 서울대 박사과정 중에 작성한 ‘간편하고 대량 합성이 가능한 비금속 촉매: 연료전지에의 실제적용을 위하여’라는 논문이 세계적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에 실렸다.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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