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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윤아 모범 납세자 표창

입력 : 2015-03-03 21:46:41 수정 : 2015-03-03 21: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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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국세청 홍보대사로 생명공학 기업인 쎌바이오텍(대표 정명준)이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또 배우 송승헌과 소녀시대 멤버 윤아(본명 임윤아)가 사회봉사활동과 성실납세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 4월부터 국세청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3일 열린 ‘제49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송승헌(오른쪽)과 윤아가 모범납세자 대통령 표창을 받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는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제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열고 모범납세자 302명, 세정협조자 68명, 유공공무원 197명, 8개 우수기관에 대해 포상했다. 은탑산업훈장은 씨제이프레시웨이와 원풍이 받았다. 동탑산업훈장은 알에프세미, 호반건설, 청운테크, 한국야나세가 수상했다.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세금을 자진납부한 10개의 기업은 고액 납세의 탑을 수상했다. 이 중 삼성전자는 지난해 3조4000억원의 세금을 내서 ‘삼조사천억원탑’을 수상했다.

이귀전 기자 frei592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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