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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정보> 롯데百, '가또 페스타 하라다' 팝업매장

입력 : 2015-03-04 09:12:55 수정 : 2015-03-04 09: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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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8∼14일 본점에서 일본 과자브랜드 '가또 페스타 하라다' 팝업 매장을 연다고 4일 밝혔다.

행사 기간에는 가또 페스타 하라다의 일본 매출 가운데 90% 이상을 차지하는 러스크 '구떼 데 로아'(가격 9천∼2만4천원)를 판매한다.

가또 페스타 하라다는 1901년 만들어진 110년 전통의 일본 과자 브랜드로 현재 일본 전역에서 19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매출이 1천800억원에 달한다.

롯데백화점은 일본 현지 판매사원 3명을 팝업 매장에 상주토록 하고 6천500개 물량에 달하는 시식 행사를 진행하는 등 이번 행사를 통해 현지의 맛과 매장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한상 롯데백화점 식품컨텐츠개발담당 수석바이어는 "일본 디저트는 자극적이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며 "디저트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꾸준히 늘고 있어 앞으로 일본·프랑스 등 디저트 강국의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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