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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예원에게 던진 욕설 내용 유포 파문 '연예계 생활 그만하고 싶냐?'

입력 : 2015-03-04 13:07:47 수정 : 2015-03-05 15: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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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이태임. 이태임. 이태임. 이태임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으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하차한 가운데 욕설 내용이 유포됐다.

3월 4일 오전 한 매체는 배우 이태임(29)이 프로그램 녹화 중 쥬얼리 김예원(26)에게 한 욕설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태임은 김예원에게 "XX XXX아, 연예계 생활 그만하고 싶냐? 좀 뜨니깐 개념 상실했냐. 깝치다가 죽는다"라고 했다고 욕설 내용을 전했다. 해당 욕설은 증권가 정보지에 적힌 일부 내용이다.

하지만 김예원 측은 욕설 내용에 대해 "욕설한 건 맞지만 찌라시에 적힌 만큼 심한 수준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논란이 불거지자 이태임은 최근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촬영에 건강상 이유로 불참했으며,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도 자진 하차했다.

이태임의 소속사 측은 해당 욕설 논란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어 의문은 증폭되고 있다.

이태임의 욕설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태임 욕설 논란, 정말 대단하네", "이태임 욕설 논란, 어쩌다 이지경까지", "이태임 욕설 논란, 예원이 진정한 대인배", "이태임 욕설 논란, 제2의 클라라 됐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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