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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강준, 하니 |
서강준, 하니, 니콜, '천생연분 리턴즈' 2기 출연, 다음주 녹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에 배우 서강준과 걸그룹 EXID의 하니, 걸그룹 카라 전 멤버 니콜이 합류했다.
이들은 다음주 녹화 예정으로, 서강준은 KBS 2TV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하니는 EXID의 '위아래'로 주목 받았고, 니콜은 카라를 나와 솔로로 본격 도약하는 등 최근 대세 남녀스타로 떠오른 세 사람이어서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천생연분 리턴즈'는 2002년 인기리에 방영된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리메이크한 러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개그맨 이휘재와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공동 MC를 맡고, 개그우먼 이국주가 스페셜 MC로 나선다.
'천생연분 리턴즈'는 10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을 비롯해 MBC드라마넷, MBC뮤직, MBC퀸 등 4개 채널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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