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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N 불교TV 개국 20주년 기념행사…새 CI 공개 예정

입력 : 2015-03-05 15:08:53 수정 : 2015-03-05 15: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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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삼성동 서울코엑스 오디토리움서 역대 출연진 등 1000여 명 참석

BTN 불교TV 구본일 사장.
BTN 불교TV(사장 구본일)가 오는 7일 오후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국 20주년' 기념행사를 연다. 이 자리에는 역대 프로그램 출연진과 각 종단지도자, 스님, 불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구본일 사장이 나와 BTN의 4대 비전과 15개 구체적 실천과제 등을 발표하고, 새로 제작한 BTN의 CI(기업이미지 통합)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화진무용극단의 천수관음무, 국악인 김영임씨의 축하공연, 한마음 어린이합창단의 합창 ‘BTN을 빛낸 108명의 인연’ 등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

BTN은 개국 20주년 슬로건을 ‘20년의 인연, 100년의 약속’으로 내걸었으며, 종교방송 최초로 고화질 HD 방송으로 케이블TV, IPTV, SKYLIFE 등 전국 모든 플랫폼에 송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구 사장은 “지난 20년 동안 많은 스님들과 불자들의 성원으로 BTN이 성년식을 맞이했다”며 “앞으로의 100년은 불자들의 진정한 대표방송, 행복중심채널로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전국으로 생방송될 예정이며, TV 뿐 아니라 인터넷과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실시간 서비스될 예정이다. 

정성수 종교전문기자 tol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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