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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맞아 '젊은 엄마'로 다시 태어나기

입력 : 2015-03-05 15:32:40 수정 : 2015-03-05 15: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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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새학기가 되면 각종 학부모 모임이 생기기 시작한다.

한껏 멋을 부리고 모임에 나가 우리 아이 기 좀 살려주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인지상정일 것.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이야 당일 조금만 신경 써도 좋다지만, 피부 본 바탕은 평소에 꾸준히 관리해야 빛을 발한다. 사용은 간편하고, 효과는 빠른 아이템들로 '젊은 엄마'로 거듭나보자. 주름 없이 팽팽하고 매끈한 피부로 엄마의 자신감은 물론, 아이의 기분도 한껏 높여줄 수 있다.

■ 웃을 때 생기는 ‘표정 주름’ 방지하세요

처음 만나서 3초 동안 만들어지는 첫 인상이 전체를 좌우한다. 다른 엄마들과 웃으며 반갑게 인사를 나누지만, 웃을 때 생기는 자글자글한 눈가 주름은 노안으로 보이게 하는 주범. 리리코스의 '마린 링클 톡신 앰플'(7ml*6 /13만5000원)은 표정 주름에 특화된 고농축 앰플로, 웃거나 특정 표정을 지을 때 생긴 눈가 주름, 미간 주름, 팔자 주름 등을 케어해준다. 바다 달팽이 독의 모사체에 함유된 신개념 항노화 성분인 마린 링클 톡신이 노화 주름은 물론, 잦은 표정 변화로 생긴 각종 미세 주름까지 완화시켜 얼굴 인상까지 온화하게 가꿔줘 젊은 엄마로 보이게 한다.

■ 숨길 수 없는 나이테, 목주름까지 케어

여자의 나이테로 불리는 목주름. 특히 봄에는 넥 라인이 드러나는 가벼운 옷을 입기 때문에 목주름을 숨길 수 없다.  아모레퍼시픽 '라인 레볼루션 트라인 트리트먼트 넥 크림'(50ml/ 16만원)은 눈가보다 얇고 주름이 쉽게 생기는 목 피부를 탄탄하게 케어하는 목 전용 크림이다. 핵심 성분인 식물성 라인개선 복합체는 피부결을 개선시키는 세계적인 안티에이징 시스템으로 우아하게 피팅 된 넥 라인을 완성시켜준다.

■ 깨끗한 세안과 보습은 최적의 메이크업을 위한 준비

학부모 모임이 있는 날 메이크업이 잘 받지 않는다면 공들여 한 헤어스타일과 신경 쓴 옷도 스타일이 살지 않는다. 깨끗한 클렌징은 기초케어의 시작! 탄탄한 기초케어로 최적의 메이크업 바탕을 마련해주자. 메이크온 '클렌징 인핸서' (모든피부용 코랄 브러시+무선 충전 스탠드/ 20만원대, 총 5종의 어플리케이터 별매 각 2만원)는 피부 깊이 전달되는 마이크로 모션의 피부 운동효과로 매끄러운 피부 결은 물론, 탱탱한 피부 탄력까지 한번에 케어할 수 있다. 1분만 문지르면 부드럽게 딥 클렌징을 할 수 있으며, 저자극 소재의 브러시가 피부에 부담 없이 모공 속까지 케어해 준다. 딥 클렌징 후 수분 제품을 충분히 발라 보습을 마무리해주면 다음 날 매끈한 메이크업을 기대할 수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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