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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입원 중인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윤도흠 병원장이 리퍼트 대사의 상태에 대해 브리핑한 뒤 브리핑장을 나서고 있다. 윤 병원장은 "내주 월∼화요일께 얼굴의 실밥을 제거하고 상처 상태나 회복 정도에 따라 퇴원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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