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글로벌 코스메틱 메리케이가 피부의 투명함은 되살리고 얼굴 곳곳의 다크 스팟, 색소 침착의 흔적을 옅어지게 도와주는 화이트닝 세럼 '멜라셉 플러스+ 루미너스 시스템 얼티밋 세럼'을 출시했다.

일명 '투명세럼'으로 불리는 이 세럼은 메리케이의 기존 화이트닝 라인 ‘멜라셉 시스템’에 사용된 성분보다 업그레이드 된 성분으로 흡수는 더욱 빠르게 하고 지속력은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소 부위의 다크 스팟을 케어하는 동시에 얼굴 전반의 투명하고 균일한 피부 톤을 완성해 주는 강력한 화이트닝 기능을 가지고 있다.

제품에 함유된 주요 성분은 에델바이스 추출물, 해조 추출물, 식물성 아미노산의 3가지 성분을 결합해 메리케이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멜라셉 플러스+ 루미너스 콤플렉스(MelaCEP Plus+ Luminous Complex)’로 피부를 투명하고 맑게 가꿔준다.

나무가 자라지 않는 해발 1800m의 혹독한 환경을 견디며 살아가는 에델바이스 추출물은 뛰어난 항산화 성분으로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 본연의 청정함을 유지하도록 도와 자연스러운 브라이트닝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갈색 해조류 추출물은 피부에 고른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피부를 매끄럽고 유연하게 해주며, 식물성 아미노산은 피부 장벽을 강화해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해준다. 그리고 미백 기능성 인증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Niacinamide)는 다크 스팟 개선에 도움을 준다.

사용법은 클렌저와 프레셔너(토너) 사용 후 ‘멜라셉 플러스+ 루미너스 시스템 얼티밋 세럼’을 적당량 펌핑해 손가락 끝을 이용해 얼굴과 목에 고르게 발라 주면 된다. 이 제품의 권장판매가격은 30ml에 9만원이다.

메리케이는 ‘멜라셉 플러스+ 루미너스 시스템 얼티밋 세럼’ 출시를 기념해 ‘멜라셉 플러스+ 얼티밋 세럼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멜라셉 플러스+ 루미너스 시스템 얼티밋 세럼’과 ‘선 프로텍터 에스피에프 35/피에이+++’를 함께 구성, 광노화의 원인이 되는 자외선을 차단해 화이트닝 효과를 배가시킨다. 가격은 10만원대.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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