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섬유가 풍부한 국산 고구마와 국산 단호박, 오트밀로 유명한 귀리에 국산 맵쌀을 넣어 정성껏 쑤어 만든 제품으로, 칼로리 부담 없이(귀리죽 기준 65Kcal, 130g)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시중에 판매되는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스파우트 파우치’를 이용, 업무 중이나 이동 중에도 마실 수 있어 바쁜 직장인과 수험생들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레토르트 제품으로 장기간 상온보관이 가능해 데우지 않고 바로 먹어도 죽 고유의 부드러운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비락 관계자는 “레토르트라는 이름마저 낯설었던 1985년 ‘본토박이 짜장’, ‘일품 단팥죽’ 등을 출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늘어가는 1인 가구와 바쁜 현대인들의 니즈(Needs)를 반영해 신개념 마시는 죽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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