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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신세경 훈훈한 첫 대본리딩 포착

입력 : 2015-03-06 14:56:49 수정 : 2015-03-06 14: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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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신세경 훈훈한 첫 대본리딩

냄새를 보는 소녀박유천, 신세경 훈훈한 첫 대본리딩 포착 

41일부터 첫방송되는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 무감각한 남자 무각 (박유천 )과 초감각을 소유한 여자 초림 (신세경 )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드라마다 .
 
지난 3월 초 일산제작센터에서는 제작진과 전 출연진들이 모인가운데 대본리딩이 진행됐다 .
 
당시 이용석 EP감독과 작가 , 그리고 출연진 등 흥행사들이 모두 모였다 덕분에 좋은 드라마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는 덕담을 건넸다 .
 
한 제작진은 “‘냄새를 보는 소녀 는 연기자들의 긴장감 넘치면서도 완벽한 하모니로 대본리딩 시간이 순식간에 흘러갔다 방송이 시작되면 시청자분들 또한 시간가는 줄 모를 정도로 드라마의 재미에 푹 빠지실 것 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 41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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