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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2' 김영철 "지금 아니면 이 기회 없을 것 같더라"

입력 : 2015-03-06 15:35:23 수정 : 2015-03-06 15: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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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의 개그맨 김영철이 시즌2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김영철은 3월 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 MBC 신사옥에서 진행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이하 진짜 사나이2)에 참석했다.

이날 김영철은 ‘진짜 사나이2’에 참여한 이유에 대해 “원래 리얼 예능프로그램 두 개가 섭외가 들어왔는데 이것을 선택했다. 이번 아니면 기회가 없을 것 같았다”라며 “생각해보니 리얼 예능프로그램은 처음이더라”고 말했다.

김영철은 첫 촬영을 마친 소감에 대해 “체력에 열외가 없었다. 깜짝 놀라실거다”라며 “평소 일주일에 3~4일 조깅을 꼭 한다. 행군할 때 다리 아프면 빠지라고 하는데 난 안아프더라. 체력적인 면에서 이번 시즌2에서는 큰 문제가 없을거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진짜 사나이2’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배우 임원희, 개그맨 김영철, 요리사 샘 킴, 전 농구선수 김승현, 배우 이규한. 정겨운, 가수 강인(슈퍼주니어), 슬리피(언터쳐블), 방송인 샘 오취리, 그리고 가수 영민·광민(보이프렌드)이 출연한다. 오는 8일 오후 방송 예정.

이린 기자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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