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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리얼 휘트니스, 스포츠과학연구소 포티움과 업무협약

입력 : 2015-03-06 18:12:44 수정 : 2015-04-02 16: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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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웰빙 라이프를 주도하고 있는 센트리얼 휘트니스와 고려대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스포츠과학연구소 포티움이 손을 잡았다.

지난 달 26일 서울시 강남구 센트리얼 휘트니스 강남본점에서 센트리얼 휘트니스와 고려대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스포츠과학연구소 포티움은 체력 증진 스포츠 프로그램 개발 업무에 관한 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센트리얼 휘트니스 한상엽 대표, 센트리얼 필라테스 한상훈 대표, 고려대 기술지주회사 책임연구원이자 경인여대 외래교수인 스포츠과학연구소 포티움 엄성흠 대표, 권국섭 전략홍보팀장, 인천아시안게임 도핑관리팀 샤프롱겸 통역을 담당했던 염지호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헬스케어기구 및 프로그램 개발, 스포츠 프로그램 관련 연구 논문, 학술 자료 등에 관한 정보 및 학술 교류뿐만 아니라 인력의 교류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센트리얼 휘트니스 한상엽 대표는 지난 2월 12일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를 받고 하지정맥류 압박스타킹과 고령화에 따른 관절보호대, 임산부를 위한 체형보정 보조기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국제전시회참가를 통해 이미 세계적 기술력을 인정받은 포티움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한상엽 대표는 "두 기관이 수행하게 되는 각종 전문 자문 프로젝트의 개발과 수행과정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국가에서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든 기업에서도 휘트니스 문화 접목에 대하여 환영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맞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모든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휘트니스 산업도 성장해야 된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휘트니스 산업 발전을 위한 여러 스포츠 프로그램을 개발과 대한민국 국민에게 맞는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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