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배우 조보아가 온주완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6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조보아와 온주완은 지난 2월 말께부터 교제를 시작, 한 달째 연애 중이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해부터 연기자 선후배 사이로 친분을 나눴고, 올 들어 서로를 향한 신뢰와 애정을 확인,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조보아와 온주완은 지난해 8월 방영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잉여공주'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조보아는 극중 사람이 되려는 인어공주로 열연했고, 온주완은 그를 헌신적으로 사랑하는 남자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조보아는 현재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실종느와르M'에서 천재 해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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