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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도 ‘투룸’이 대세… ‘동탄우남퍼스트빌스타’ 매각공고

입력 : 2015-03-26 13:00:00 수정 : 2015-03-26 14: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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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여유공간의 ‘투룸’으로 3,4인 가족도 거뜬…
원룸보다 희소가치 뛰어난 ‘투룸’ 오피스텔로 높은 수익률 찾아 뭉칫돈 몰린다
동탄 삼성반도체 바로초입 랜드마크 오피스텔…

 

동탄 삼성반도체 화성캠퍼스 바로 앞에 위치한 ‘우남퍼스트빌스타’ 오피스텔이 화제의 분양현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총 분양가 1억 7천만원대, 실투자금 4천만원 초반으로 이 오피스텔은 수도권 최대의 산업체인 동탄신도시 삼성전자 바로 초입에 위치해 있다. 기흥, 동탄은 삼성 반도체 뿐만 아니라 1,300여개의 협력업체가 상주해 있고, 세계최대 규모의 종합부품연구소도 위치해 있어 기업체 상주인구만 20만명을 훌쩍 상회하고 있다.

총 48만평 규모의 삼성반도체 16라인이 본격 생산되고 있는 삼성전자는 그 규모에 걸맞게 지역상권 활성화 뿐만 아니라 국내경기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3M, 볼보 등 외국투자기업은 물론 협력제조업체 780여개가 IT단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상황이 이러하다보니 기숙사로서는 한계가 있어 기업체들은 주변에 인접한 소형 오피스텔을 직접임대하여 직원들의 숙소로 제공하고 있다. 기업체들로서도 기숙사나 사택을 짓는 것보다 비용이 절감되고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신혼부부나 3,4인 가족수요가 겹쳐 입지가 좋은 ‘투룸’오피스텔의 경우 임대경쟁이 매우 치열하다고 현지 중개업소 관계자들은 말하고 있다.

교통또한 우수하다.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권진입이 우수하고, 봉담-과천고속도로, 평택-화성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예정)와 수서-동탄-평택을 잇는 KTX역과 지난 3월21일 화정된 강남 삼성동으로 빠른 출퇴근이 가능한 GTX도 인접해 있다.(삼성역-동탄역 20분소요)

동탄신도시 ‘우남 퍼스트빌스타’ 오피스텔은 지하4층~지상18층으로 전체규모가 1,052실에 이르는 초대형으로 최근 준공이 완료되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이번에 실시하는 특별 분양은 회사보유분으로 선착순 15명에게 한정 분양된다. 취득세가 100% 면제되고, 재산세50% 감면, 종부세 합산제외, 1가구2주택 미적용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전 세대에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해 천장형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비데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입주민 시설로 코인세탁실, 무인택배 시스템, 골프연습실 등이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총 분양금액은 1억 7천만원대, 우리은행에서 70%까지 대출가능하다. 실투자금 4천만원대로 월세를 놓을시 즉시 임대가능하고 수익률은 12.7%에 이른다. 청약금은 100만원이며 층, 호수 지정방식으로 미계약시 전액 환불된다. 선착순 15명에게 주어지는 한정 특별 분양이다.

대표문의: 1661-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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